일곱영
2011-09-03



샬롬

계1:4 '일곱영', 계4:5 '하나님의 일곱영'이 등장하는데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천사라고 보는 사람도 있고, 성령이라고 보는 사람이 있는데, 성령은 한분이 아닌가요?

'일곱영'과 '하나님의 일곱영'은 다른가요?



샬롬!



평화의 선지자의 예명을 가지셨군요...



하나님의 성령으로 이해하는 것이 무리가 적을 것 같습니다. 전후 분맥을 볼 때도 아버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로 더불어 이렇게 묘사됨으로 천사로 이해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여기의 일곱(헵타, hepta)은 정확한 수이기 보다는 묘사의 기법인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온전하심을 표현함으로 성령을 이해합니다.



제 생각이 완벽하지는 못하지만 신약성경에서 성령을 묘사하는 것을 보면 하나님의 영(성령)으로 기록되는 부분이 많지만 ①진리의 성령(요 14:17), (요 15:26), (요 16:13); ②성결의 영(롬 1:4); ③생명의 성령(롬 8:2); ④약속의 성령(엡 1:13); ⑤영원하신 성령(히 9:14); ⑥은혜의 성령(히 10:29); ⑦영광의 영(벧전 4:14) 정도로 하나님의 속성에 부여된 묘사(描寫)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에 관한한 우리가 어떻게 완벽하게 이해하겠습니까!



적은 도움이라도 되었기를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