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형상
2011-06-20



하나님은 영이시라 하셨는데,



구약에서는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시고



대화도 하셨는데,



신약에서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다고 하시네요.



음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신약에서 예수님의 말씀 ------------



요한복음 1장 18절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 구약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본 사람 -----------------

창세기 18장 1절~2절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눈을 들어 본즉 살마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창세기 18장 13절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사라가 왜 웃으며 이르기를 내가 늙었거늘



어떻게 아들을 낳으리요 하느냐





민수기 12장 8절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하지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말씀을 깊이 이해하시려는 자세에 감사 드립니다.



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은 본 게시판의 42번 [하나님의 형체] 항목의 답변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형상을 갖지 않으셨다는 데서 사람이 뵐 수 없다는 말은 진실일 것입니다.



“또 이르시되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출33:20)



하나님 아버지나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경이 말씀하는 바는 의심할 여지 없이 모두 진실입니다.



창세기의 하나님을 접대한 내용을 신약에서 언급하는 내용이 히브리서 13:2절에 나타납니다.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이 말씀에 창세기 18장의 아브라함이 세 분을 대접했다는 기록은 없지만 구약성경 중에 이런 사건은 제가 알고 있는 대로는 지적하신 말씀밖에 없기 때문에 확신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다른 ‘천사들’을 대접한 예들이 있다면 아브라함의 이야기라고 할 수 없겠지만 여기에는 무리가 없다고 확신합니다.



또 모세나 엘리야에게 하나님께서 자신을 보이셨다 하셨지만 표현대로(이것도 사람들의 최소한의 이해가 가능한)는 등(back)이 아니면 손으로 덮은 가운데 지나가셨기 때문에 뵈었다고 표현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결국 여호와로 기록되지만 아브라함이 접대하고 야곱이 씨름한 대상은 천사이거나 천사들이었다고 이해를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표현이 완전하지 못해서 조심이 되지만,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외국에 특사를 보내면 그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지위와 같은 대우를 받는 것처럼 하나님의 전권을 신탁받은 천사들이었기 때문에 ‘여호와’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으로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