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의비유
2009-11-30



임마누엘!!



눅16:8-12까지의 말씀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요?  지혜롭게 처리한일, 결국 이 지혜는

빛의아들들보다 더 지혜롭다?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지혜롭게 처리한 일이란 자신의 해고 통지를 받고 주인에게 빚진 자들에게 빚을 탕감해 준일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예외 없이 자신의 인생을 접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해고 통지를 받은 자들이며(히 9:27) 우리가 쓰고 있는 어떤 것도 자신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어느 것 하나 가지고 온 것도 없고 가지고 갈 것도 없습니다.(전 5:15); (딤전 6:7)



그러므로 주인이신 하나님의 것을 맡아서 관리하는 청지기로서 우리의 인생이 끝날 때까지 모든 하나님께 빚진 자들[죄인-죄(헬라어 오페이레마, opheilema 는 빚이라는 말과 같은 단어가 쓰이고 있습니다. (마 6:12) ] 의 빚을 탕감해 주는 일을 하는 것이 주님께서 기뻐하실 일입니다.



그러나 사죄를 위한 도구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사람에 따라서 다릅니다. 그러한 표현에서 50%의 탕감이 되기도 하고 20%의 탕감이 되기도 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세상에서 하나님을 의식하지 못하고 살면서 재물에만 마음을 두고 사는 사람들은 재물을 불리는데 있어서는 하나님의 자녀들보다 더 지혜롭다고 볼 수 있고(사실 하나님을 의식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비양심적이거나 하나님께서 싫어하실 방법은 쓸 수 없기 때문에 아무리 큰 이익이 생긴다고 할지라도 그런 방법은 쓰지 못합니다.)



재물은 선한 것도 악한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불의한 것이라거나 의로운 재물일 수 있는 것은 사용하는 입장에서 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꼭 같은 돈이지만 마약을 사서 사람을 망치는 돈도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쓰는 돈도 다르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는 당부는 천국의 영원한 친구를 만드는데 재물을 쓰라는 당부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