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윤곤 주님께서 원하시는 참 경건의 능력 2006-01-08 생명과 호흡과 은혜의 말씀으로 지난 한 해를 지켜주신 주님께서 새 해를 주셨음에 진심으로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들에게서 돌아서라"-아멘- 하나님께서는 인류 구원의 거룩하신 계획을 첫조상이 범죄하기 이전 창세전부터 세우시고 예언하셨습니다. 주님말씀하셨지요. "장차 여자의 후손을 통해 구원하신다..." 물론 이 여자의 후손은 남자없이 성령으로 동정녀의 몸에서 나신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할렐루야- 이 예언 말고도 구약성경에 예언되어진 것은 성경을 믿는 모든 자들이 이미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내가 너희들의 구세주다" 하셨다면 과연 예수님을 믿을 자가 몇이나 될까요... 아마 저도 믿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약속과 약속의 성취는 약속의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놀라우신 그분만의 능력이십니다. -할렐루야- 또한 예수님께서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이루셨습니다. 단 한가지라도 틀린게 있다면 성경은 완전하게 인정되어지지 못하게 되고 가짜가 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예수께서 참 메시야임을 믿을 수 있는 가장 큰 증거가 예언. 즉, 약속하시고 친히 육신이 되어 말씀대로 이루셨다는 것에서 비롯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동안 인류역사를 보면 깨달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이 주관하시는 역사속의 택하신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내셔서 그 분의 뜻과 약속을 반드시 이루신다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이 믿든지 안믿든지는 하나님과 상관없습니다. 물론 믿는자들. 즉. 믿은 데로 행하는 자들은 그 약속의 주인공이 되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믿지 않거나 은혜로 믿었지만. 말씀대로 순종치 않았거나 인간의 계명을 섞어서 임의로 더하거나 빼서 진리를 훼손시키는 자들은 결국 멸망받는다고 엄한 경고를 말씀으로 주셨습니다. 또한 그대로 이루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신4:2)"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아멘-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22:18~19) -아멘- 오늘날 은혜로 말미암아 믿는 자들 중 많은 숫자의 사람들이 말씀 순종의 능력없는 경건의 모양만 갖추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경건하면, 가장 우선적으로 예배가 떠오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지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해야 한다고. -아멘- 신령과 진정이 성령과 진리를 뜻하는 것임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또한 성령과 진리는 하나이십니다. 창조의 능력도 구원의 능력도 어두움을 이기는 능력도 오직 진리의 말씀으로 비롯됩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의 모든 능력은 말씀으로 말미암지요... (행20:7)"안식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하여 모였더니" -아멘-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예배가 어떠한 것인지 정확히 가르쳐 주시는 은혜의 말씀입니다. 신학을 공부한 모든 사람은 한사람도 빠짐없이 알고있는 사실이지요... 함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은 매주 성찬의 명령을 철저히 부인하며 가짜예배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속은 교인들은 이 말씀이 성경에 있는지조차도 모르고 혹은 관심도 없이 무감각하며 마치 고통을 모르며 썩어가는 문둥병자처럼 치명적인 영적질병 가운데 놓여져있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원인은 다름아닌 교파의 교리를 진리보다 더 위에 두고 이 중요한 사실을 숨기고 있는 거짓선지자 즉, 종교지도자들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거짓선지자와 사람의 미혹을 경계할 것을 성경 곳곳에 강조해놓으신 것입니다. 그럼 이 뒤에는 거대한 사탄의 음모가 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한마디로 경건의 모양만 있는 자들은 자신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진리에 비춰보면 결과적으로 사탄의 음성에 순종하고 있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 말씀하신 넓은 문이요, 멸망의 길이 되는 것입니다. 지난 날 저도 이 속은 교인들 가운데 한사람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요6:53-54) -아멘- 오늘날 교회 간판들을 보면 "아무개교파"라는 문구가 빠짐없이 있습니다. 건전한 교회임을 강조하는 것이고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게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있습니다. 말씀의 주님께서 보실 때는 가증스러울 뿐이겠지요... 저들은 예배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중요한 모든 부분에 있어서 자신들의 교리로 참 구원의 진리를 가로 막고 있다는 사실은 말씀의 비밀을 깨달은 자. 즉, 성령의 사람들은 누구나 다 알고 있고 성령으로 함께하시는 살아계신 주님께서는 더더욱 그러하십니다. 오늘날 은혜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믿으나 절대적으로 믿는자가 적고, 말씀을 듣고 보고 또한 은혜로 깨닫는 자가 많으나 절대적 순종이 없는 자가 많은 폐역한 세대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살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오시고 말씀대로 사시고 말씀대로 십자가에서 구원을 이루시고 말씀대로 오신다고 약속하신 구원의 하나님께서는 늘 풍성하셔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풀고 계시지만 재림때 진정 그 분이 찾는 사람은 단 한사람입니다. 은혜를 생명으로 깨달은 아브라함처럼 은혜의 말씀에 이유없이 어린아이처럼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이 경건의 능력을 소유하며 거짓 선지자들을 경계하며 거기에 속은 교인들에게 섞이지 않은 복음을 성령을 의지하여 담대히 증거하고 올해 오실지 모르는 재림의 주님을 진리안에서 기다리는 거룩한 신부가 되기를 서면 그리스도의 형제 자매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주님께서는 "너희들이 차든지 더웁든지 둘중에 하나를 택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미지근한 신앙은 차라리 안믿는 것보다 더 싫어하신다는 뜻이지요... 기도원이나 부흥회나 요란한 집회에 참석해서 큰소리로 기도하고 분위기에 휩쓸려 찬양하며 눈물콧물 흘리는 신앙 행위가 뜨거운 신앙이라고 착각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이것이 곧 말씀순종 없는 경건의 모양입니다. 주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뜨거운 신앙은 참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처럼 주님과 주님의 계명을 사랑하고 두려워 하며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좇아가고 어린아이처럼 순종하는 경건한 삶과 신앙을 뜻하는 것입니다. 곧, 말씀안에 거하는 경건의 늘력이지요... 하나님께서는 성경66권을 죄인되었고 불완전한 우리들에게 은혜로 주셔서 물과 성령으로 거듣나게 하시고 완전한 길로 인도하고 계신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지요. "성경에 기록되어진 말씀의 범위를 벗어나지 말라"(고전4:6)-아멘- 은혜의 말씀안에서 한 세례를 받은 사랑하는 서면성도 여러분, "너희가 나의 명한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아멘- 주님 허락하신 이 새 해에 이 말씀과 동행하는 에녹의 삶이 있기를 주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소원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