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윤곤 다른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찌어다 2006-06-21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찌어다. -아멘- 유대인들이 대다수였던 갈라디아 교회의 성도들은 복음을 믿고 순종하면서도 구약의 율법을 함께 지켜야 구원을 얻는다는 그릇된 구원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거짓되이 가르치는 그 어떠한 자들 때문이었겠지요... 인간적으로 볼 때에는 갈라디아 교인들의 복음과 율법을 병행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여겨질 수 있다고도 보아집니다. 하지만 바울사도는 성령을 의지하여 아주 강력한 어조로 그 것은 다른 복음이요. 하나님의 뜻을 역행하는 것임을 이 서신을 통해 알리면서 "저주받게 된다"고 경계를 주고 있습니다. 또한 그 경계를 받아드리지 않으면 누구든지 저주를 받게 될 것입니다. 바울이 이렇게 까지 경고한 이유는 은혜의 복음안에서 믿고 세례를 받아 성령의 사람이 되었다 할 지라도 이후에 잘 못된 믿음생활, 즉, 이미 폐해진 율법아래로 들어감으로써 십자가 복음의 은혜를 스스로 멀리하여 멸망을 자초한다는 뜻이라고 깨닫게 됩니다. 오늘날 우리 서면 그리스도의 교회는 이 말씀에 뜻의 깊이와 넓이를 깨닫고 철저히 복음안에서 생명을 다해 주님의 가르침에 순종하는 교회입니다. 서면 교회의 머리되신 우리 주 예수님의 크신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하지만 언제 어느때이든 율법을 섞어서 신앙을 하는 거의 대다수의 교파교회들과 같이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사실을 늘 경계하며 은혜의 복음을 지키고 순종해야 하는데  말씀과 성령안에서 하나되길 소원합니다. 오늘날 다른 복음에 속해있는 거의 대다수의 수많은 교회들은 교인숫자의 많음과 교회 건물의 크기를 내세우며 "부흥"운운하고 있는 폐역한 세대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구약과 신약을 통틀어서 숫자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음을  결코 잊지 말고 변개치 않은 참 복음속에서 바른 그리스도 인의 길을 가도록 인도하시는 서면교회의 머리되신 주님께 무한한 감사와 영광을 함께 올려드리십시다 . "할렐루야" 또한 율법주의적인 거짓복음 중에서 방황하고 있는 불쌍한 신앙인들을 권면해서 참 복음속으로 인도하는데 주님의 도구로 적극 쓰임받는 일꾼이 각자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해서 우리가 누리는 진리안에서의 자유를 함께 나누어야 겠지요... 이 것이 그리스도의 교회에 요청하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뜻임을 확신하고 또 확신합니다. -샬롬!-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 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찌어다"(갈1:8)-아멘-